삼성전기 실적개선 강도 약세 전환..동양

동양종금증권이 삼성전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했다. 19일 동양 이태진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3분기 실적과 관련 외형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수익성이 극히 저조했다고 평가했다. 실적개선 강도가 하반기 들어 약세로 전환됐다면서 올해와 내년 EPS전망치를 각각 1,764원과 1,882원으로 내려 잡았다.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하고 목표가는 2만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