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 목표가 내리니 비중확대 지속-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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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항공업종에 대해 목표주가를 내리나 긍정적 시각을 견지하며 비중확대를 지속했다.
19일 삼성은 한국의 항공수요가 성장 단계에 놓였으며 일본의 소비회복과 중국 성장이 고수익 노선으로 수익개선 뿐 아니라 미국노선까지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다만 고유가를 감안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목표주가를 1만9천500원과 3천16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비중확대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