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벤드 9월 매출 107억...전년比 55%↑

19일 성광벤드는 9월 매출이 107억100만원으로 전기대비 8.72% 감소했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는 54.9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매출이 전년보다 늘어난 것은 신공장 이전에 따른 생산 능력 증대와 해외시장 개척,일본 수출 증가 등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