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 미얀마 銅鑛 지분참여 검토

대우인터내셔널은 가스전에 이어 미얀마의 동광개발사업에도 참여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대우측은 미얀마 정부와 캐나다 업체가 50대 50의 지분으로 투자,생산을 진행중인 동광개발 사업의 일부 지분을 대한광업진흥공사와 공동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