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전자 주력제품 교체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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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전자가 주력제품을 성공적으로 교체,실적과 주가가 한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분석됐다.
19일 LG투자증권은 자화전자의 주력제품이 시장 규모가 축소되고 있는 브라운관부품에서 성장세가 높은 휴대폰 및 PDP 부품분야로 전환됐다고 지적했다.
LG투자증권은 자화전자의 올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33.5% 증가한 1천2백70억원으로 예상했다.
내년 매출액은 올해보다 25.9%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19.8%에서 올해 25.8%,2005년에는 27.0%로 추정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