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경제시대-호남ㆍ제주] ㈜마이유알엘‥경영컨설턴트로 유명세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경영컨설턴트라 하면 기업 경영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경영 컨설턴트엔 기본적인 범주 외에 많은 분야가 있다. 서비스분야에서의 경영 컨설턴트로 그 이름이 널리 알려지고 있는 김 성열 대표(사진) 는 ㈜마이유알엘의(www.myurl.co.kr)대표이자 야후룸과 리오의 컨설팅 및 총체적인 운영을 맡고 있는 21세기 멀티플레이어. 현 시대의 진정한 경제 리더란 무엇일까? 기업 CEO 역시 경쟁력 시대이다. 참된 경제리더로서의 좋은 모델이라 할 수 있는 김 대표는 현재,한가지 업종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서비스업과 e-businees상의 IT솔루션 사업을 병행하며 꾸준한 자기 개발을 통해 사업의 다각화와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서비스업의 경우,서비스업 자체를 쉽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김 대표는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장사나 한번 해볼까? 아니면 속 편하게 웨이터나 한번 해볼까?"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실제 매우 많다면서 "어찌 보면 서비스업 자체를 누구나 특별히 할 일이 없어서 시작하게 되는 쉬운 사업으로 인식되어지는 것은 시리어스(serious)한 상황이라고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 설명했다. "사랑이 가득한 가난한 삶이,애정이 결핍된 부유한 삶보다 훨씬 행복한 삶이라 생각하며,이를 서비스업에 응용하면 매우 밀접한 상관관계가 성립된다. 즉 외형적으로 화려한 시설이나 겉 치례식 응대보다는 진실된 마음에서 나오는 봉사가 상대를 행복하게 해준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강조했다. 진정한 프로서비스 정신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현재 야후룸과 리오에서 시작된 마실수록 내려가는 '셋트프라이스'란 시스템은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요즘 퍼블릭 하면 저렴한 가격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국가경제 전체가 힘든 상황에서 이유야 어찌 됐든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은 고객들에게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무조건 금액이 저렴하다고 해서 좋은 것만은 아닌 게 사실.실제 야후룸과 리오를 포함한 모든 업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상당수는 비용보다 비즈니스 격에 맞는 품질 높은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다. 김 대표가 강조하는 것도 바로 합리적인 가격과 품격 높은 서비스 그리고 투명 경영이다. 매일같이 전 직원을 상대로 실시하는 서비스마인드 교육은 경쟁력의 원천이 되고 있고 CEO의 현장 서비스 역시 매우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한편,서비스업계에서 경영 컨설턴트로서의 자질을 백분 발휘하고 있는 김 대표는 IT사업에서도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다. "마이유알엘"은 도메인등록(cor to),웹호스팅,홈페이지 빌더 솔루션 제공 전문업체로 일반적인 무료 도메인 서비스와 달리 무료 코투도메인(ID@cor.to)서비스와 홈페이지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마이유알엘 홈빌더"를 제공하고 있다. 마이유알엘에 가입하게 되면 가입 동시에 무료로 코투 도메인을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여러 가지 기능의 홈빌더를 이용해 자신만의 홈페이지까지 만들 수 있다. 또한 마이유알엘은 가전,의류,아이디어상품,화장품,생활용품 등 벤더 사업과 인터넷 관련 컨텐츠 및 다양한 정보제공 중에 있다. 미래지향적 투자와 R&D의 강화로 다른 IT사업의 개발 단계에 있는 마이유알엘 김성열 대표의 서비스업과 IT솔루션 사업의 병행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