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선이엔티 목표가 2만5000원으로 상향..삼성

삼성증권이 인선이엔티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0일 삼성 정순호 연구원은 인선이엔티에 대해 경남 사천의 폐기물처리시설 부지를 분양받은 것과 관련 내년 하반기부터 폐기물 매립수수료 수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신규 폐기물 처리시설에 때한 매출과 이익전망으로 반영하고 영업 확대를 반영, 내년과 2006년 EPS 전망치를 각각 23.9%와 23.7%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한 가운데 목표가는 2만5,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