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LG카드 주식매도-채권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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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우리증권은 LG카드에 대해 연체울 하락에 힘입어 진정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보이나 자본잠식 규모가 자본금의 50%를 넘어선 완전잠식 상태이므로 상장폐지 요건을 충족한다고 설명했다.
이 증권사 이승주 연구원은 채권단 지원문제가 자주 거론되는 것은 결국 상장요건과 필요자기자본 요건 때문이라고 지적.
한편 채권단 지원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1.3조원 전후일 것으로 추정.
채권단 자금지원 후 감자할 가능성이 높아 보여 주식매도, 채권매수 전략을 추천했다.투자의견은 시장이하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