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유나이티드, 해외사업 고성장

지난 5월부터 가동에 들어간 유나이티드제약의 베트남 공장이 베트남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속에 이익 규모를 늘리고 있다고 합니다. 김택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나이티드제약의 해외시장 개척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S)베트남공장 매출 60억원 예상 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5월 가동한 베트남 공장에서 올해 60억원 매출과 10억원의 순이익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덕영 사장은 한국경제TV가 마련한 TV로드쇼에 출연해 베트남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하에 앞으로도 이같은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N/S)강덕영 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이사 01:17:38-56 "베트남 정부에서 치료제쪽에 허가를 5개를 내줬습니다. 생산품목이 늘어나고 계속해서 베트남 정부에서 특례라고 할까 치료제쪽에 중점적으로 허가를 많이 내줄것 같아요." S)클란자S, 100억원대 품목 육성 강 사장은 고혈압치료제 클란자S로 올해 5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내년엔 100억원대 품목으로 육성하는 등 국내 영업 전망도 밝다고 밝혔습니다. 강 사장은 그러나 해외투자에 따른 불확실성이 점차 제거되고 있지만 주가가 이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N/S)강덕영 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이사 01:26:56-27:13 "실질적인 이익도 내고 펀더멘털이 또 튼튼하고 이런 것이 다 갖춰졌을 때 실질적인 주식가치가 올라갑니다. 그렇게 되며 제가 얘기하는 우리회사 주가는 최하 5,000원은 돼야 한다는 신념에는 변함이없습니다. 꼭 이루도록 노력하겠습니다" S)오늘 저녁 9시 방송 유나이티드제약의 해외사업과 신제품 개발 현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늘 저녁 9시 TV로드쇼에서 방송됩니다. S)영상편집 신정기 와우티브이뉴스 김택균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