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리딩 컴퍼니] 백암 다래 참 숯가마 ‥ 피부가 '뽀송뽀송'

전통재래식 참 숯가마 고스란히 재현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매서워지면서 뜨끈뜨끈한 참 숯 찜질이 그 어느 때보다 생각나는 계절이다.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에 위치한 백암 다래 참 숯가마(대표 김수환 www.daraecharmsoot.co.kr)는 전통 재래식 참 숯가마와 목초 액 목욕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참나무 숯(백탄)은 참나무를 넣고 1주일 이상 구워야만 만들어지고 칼슘과 칼륨,철,인,나트륨 등 5대 미네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전자파차단,공기정화,습도 조절에 그만이다. 정수용과 세탁용,목욕용,건강 보조용 등 백탄을 활용한 제품들은 최근 봇물을 이룰 정도로 그 효능과 효과를 검증받고 있다. 확실한 살균효과와 원적외선 방출효과가 뛰어난 백암 다래의 황토 숯가마는 숯의 제습 성분으로 땀을 흘리고 나와서 샤워를 하지 않아도 개운하고 피부가 매끈매끈 한 것을 느낄 수 있다. 백암 다래 참 숯가마가 지닌 또 하나의 자랑거리는 바로 목초 액 목욕. 목초는 식물의 세포내에서 생성된 일종의 세포액으로 숯을 만들 때 나오는 부산물이다. 이를 다시 1년 정도 정제하면 연갈색의 투명한 액이 분리되는데,이 액체를 목초 액이라고 한다. 목초 액은 사람을 살리는 신비의 약으로 불릴 정도로 그 효능이 다양하다. 아토피성 피부염과 기미 등 거친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화상이나 중이염에도 원액을 바르면 감쪽같이 치료된다. 이 곳을 이용한 고객들은 비듬이나 무좀도 일주일이면 사라진다고 말했다. 전통 재래식 참 숯가마 찜질을 즐기고 난 후에 넓은 야외정원에서 맛있는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백암 다래 참 숯가마만의 차별화 된 서비스. 김수환 대표는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가의 논리보다는 고객의 건강을 생각한 휴식 공간 마련에 더욱 의미를 두고 있다"며 "일상의 스트레스에 지친 현대인에게 전통 재래식 방법으로 진실 되게 만든 참 숯 목초 액 목욕을 적극 권장 한다"고 말했다. (031) 339-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