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 업계 최고 수익성..목표가 상향-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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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동원증권이 현대산업개발에 대해 업계 최고 수익성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이선일 동원증권 연구원은 자체주택과 민자SOC사업에서 뚜렷한 결실을 맺고 있는 가운데 이제 시작단계일 뿐이라고 평가하고 현대산업개발에 대해 이같이 진단했다.
지난 3년간에 걸쳐 파주,김포등 수도권 요지에 대규모로 저가 매입한 자체사업자의 분양사업이 올 하반기부터 본격화되고 있다고 설명.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300원으로 19.4%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