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저팬 투자등급 2단계 유지..다이와

다이와증권이 야후저팬에 대해 투자의견 2등급을 유지했다. 22일 다이와 하세베 준 연구원은 야후저팬의 2분기(7~9월) 영업이익은 올림픽 효과와 무더운 날씨가 전형적인 매출 하락을 억제함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48.7%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온라인 보안 및 쇼핑 포인트 시스템 도입, 고용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로 영업마진율은 1분기 55%에서 51%로 감소했다고 설명. 비용 확대는 3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구인광고 등 수수료 체계 변경에 따른 효과를 감안해 투자등급 2등급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