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대통령, "장·차관 혁신리더 돼야"

노무현 대통령은 22일 "혁신을 위해서는 리더의 혁신 의지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장·차관은 교육을 통해 모두 혁신전문가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혁신을 통한 공무원 역량강화 방안'을 주제로 한 국정과제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2005년은 혁신리더 육성에 치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또 "혁신을 위해서는 교육 학습이 중요하며 학습 없이는 혁신이 없다"고 말했다.


허원순 기자 huh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