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목표가 8200원으로 상향..대투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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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대투증권은 대구은행에 대해 긍정적 실적이 지속중이라고 판단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양성호 연구원은 3분기 자산건전성이 전분기와 비슷한 가운데 4분기 실적은 300억원으로 전기대비 하락하나 이는 자산건전성 향상에 초점을 둔 전략 영향일 것으로 추정했다.
양 연구원은 3분기 긍정적 실적을 감안해 연간 순익 추정치를 1천321억원으로 3.5% 올려 잡고 목표주가도 7.9% 높인 8,200원으로 수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