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코리아] 현대 서산 간척지 공개 매각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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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이 투자를 하기에 전문지식과 예측불허의 불확실성이 도사리고 있는 주식투자나 물가상승률 대비 마이너스 금리시대의 수익성을 볼 때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란 쉽지 않다.
이러한 흐름들이 투자자들을 다시금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게 하는 요인들이다.
토지에 투자하는 경우도 일반인은 전문성이 부족할 뿐 아니라 약간의 전문성이 있다 하더라도 제한된 자금 등 투자자의 입맛에 맞는 투자 상품을 찾기란 쉽지 않다.
정말 마음에는 드는데 규모나 금액이 너무 많거나,이미 오를 대로 올라 더 이상의 투자수익이 어려운 곳들이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부동산 투자의 기본인 '세인의 관심이 몰리는 지역' 예를 들면 충남 서산시 현대서산AB지구영농조합(주)의 간척지 매각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 홍성I.C ,관리지역 인접 조합보유분,개발 가능성이 높은 농지를 도시민에게 최초 매각
현대서산AB지구영농조합(주)은 쌀시장 개방 국면 하에서 영농조합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조합원의 이윤극대화를 위한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현재 조합보유지분 중 일부 농지를 매각 진행 중이다.
기존의 일반분양 형태와는 달리 현지 조합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것으로 현재 정부의 도시민 농지 소유 제한 철폐와 농지법 개정 방안에 맞춰 농사에 적합한 우량농지는 영농조합이 보유 및 확장하는 반면 소출량이 적고 상대적으로 개발 가능성이 높은 농지를 도시민에게 매각하는 형태이다.
■ '충청지원대책 잠정안' 발표 - "국제청정 문화관광벨트"
관광단지 초입이라는 지리적 이점과 한나라당이 발표한 '충청지원대책잠정안'에 따른 당진,홍성,예산,서산,태안,보령,서천에서 안면도로 이어지는 충청 서해안권을 '국제청정 문화관광벨트'로 개발하는 한편 임해형 산업단지를 건설,생산물류 및 관광거점으로 육성하는 방안과 맞물려 금번 매각분의 가치가 더욱 높아 전문성이 부족한 일반인들이나 소액 투자자들도 부동산 투자를 통한 수익이 기대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매각되는 필지는 홍성I.C에서 최단거리에 있으며 관리지역에 인접해 있고,서산AB지구 '생태공원화사업' 및 간월도를 관광특구로 조성하는 '종합관광?레져단지' 개발사업등 96번 4차선 국도에 인접해 있는 필지들로 현재 현대서산AB지구영농조합의 보유분 중 최상의 투자가치성을 지니고 있으며 기존 보다 투자자들의 선택 폭이 넓다.
평당 분양가는 46,000∼55,000원이며 용도변경이나 지목변경 등으로 개발가능성이 높아 영농조합에서는 안정적인 영농을 지속하기 어려운 지역으로 농사 이외의 용도로 활용 가치가 높은 최적지라 할 수 있다.
별도 비용없이 위탁영농이 가능하고 청약하는 도시민에게는 사은품으로 친환경 쌀 20kg이 증정되며 매년 120kg의 쌀과 10평의 텃밭과 과수원에서 나오는 무공해 야채와 과일도 무료로 제공된다.
■ 청약과 동시에 우선권 배정받고 땅 위치도 직접 선택 가능
청약 신청금은 300평에 190만원이며 필지 배정 우선권이 부여되고,입금시부터 등기완료시까지 보증서가 발급되어 투자의 안정성이 확보되고,현장답사 후 청약 철회 시 청약금은 전액 환불된다.
더불어 지주회원들과 10월10일 가을철 배따기,고구마 캐기 1차행사를 성황리에 끝내고,이어지는 10월31일 2차 행사는 22일 개최되는 서산 천수만 철새기행대축제와 맞물려 더욱 많은 관심과 기대가 예상되고 있다.
(문의 02-3431-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