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기업] (주)세건산업.. 주거공간에 깃 든 '자연주의'

건축자재에서 발생하는 화학물질이 이른바 '새집증후군(Sick House Syndrome)'을 야기 시킨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주거생활의 웰빙'이 새로운 화두로 대두됐다. 집이나 건물을 새로 지을 때 사용하는 건축자재나 벽지 등에서 나오는 유해물질로 인해 전에 없던 천식 및 두통,아토피성 피부염 등의 알레르기성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는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하자는 움직임으로 이어진다. 이런 가운데 (주)세건산업(대표 이승우 www.segunmaru.com)이 다량의 음이온이 영구적으로 발생하는 온돌마루와 친환경 접착제를 새로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세건에서 새롭게 선보인 'Endless'는 무늬목 접착제 부분에 특허물질 기술을 적용해 음이온이 다량 발생하는 온돌마루.이 제품은 특히 인체에 가장 적합한 음이온 량인 1cc당 1,200∼2000개의 음이온을 영구적으로 발생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이승우 대표는 "청정 숲 속이나 폭포수에서 발생하는 음이온을 실내에 방출시킬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라며 "음이온 발생 이외에도 원적외선 발생과 수맥 차단,광촉매 작용,탈취효과 등 강력한 항균효과가 있다"고 설명한다. 학계에서도 이미 그 효능을 인정받은 세건의 음이온 마루는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ndless'마루의 소비자 가격은 평당 155,000∼165,000원선. 이 제품 외에 세건이 새롭게 선보인 친환경 기능성 접착제 'PANAX'도 눈길을 끄는 제품이다. 유해물질이 없는 접착제를 원자재로 사용했기 때문에 수맥차단과 탈취,항균 등에 효과가 탁월하고 음이온 발생 기능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주거공간의 자연주의를 추구하고 있는 (주)세건산업은 현재 소비자 무료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042)486-3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