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코리아] (주)비앤에스미디어 .. 전국대학에 첨단 e-강의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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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시작 전 교수는 학교 홈페이지 게시판에 미리 준비한 강의 자료를 파일로 올려놓아 학생들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한다.
강의가 시작되면 교수는 학생들이 다운받은 강의자료를 교안으로 전자교탁에서 전자펜과 프로젝터를 이용한 강의를 진행하며,강의 종료 후에는 자동 위치추적 카메라가 촬영한 강사의 동영상과 교수의 컴퓨터 교안,음성,판서 내용이 모두 하나의 파일로 저장되어 인터넷으로 생생한 강의내용을 다시보기 할 수 있다.
영화 속에서나 가능했던 첨단 기기를 이용한 첨단 강의는 더 이상 미래의 얘기가 아니다.
이미 각 대학을 중심으로 이러한 첨단 e-강의 시스템의 도입이 일반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주)비앤에스미디어(대표 백윤기 www.bsmedia.co.kr)는 성균관대학교 첨단 강의실 150여개 강의실을 비롯해 서강대학교,국민대학교,단국대학교 등 전국의 대학에 첨단 e-강의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강의실 환경과 인테리어 등 시스템 설치는 물론 실제 강의를 진행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및 웹-서비스까지 전반적인 설계 및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며,자사 개발 제품인 전자 교탁과 강사용 위치추적 카메라,강의 지원 S/W는 출시 1년 만에 서울과 수도권 소재 대학 30여개교에 표준화 모델로 채택되었고.성균관대 MIT MBA 첨단 강의실 구축,장안대학 디지털 수업 기반 마련 사업,나사렛 대학 점자음성교육정보센터 구축 등 단일공사 10억원에 달하는 대형 관련 사업들을 잇달아 수주하여 관련업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백 대표는 "그간 단순한 하드웨어를 위주로 한 멀티미디어 강의실과 자사의 첨단 e- 강의시스템은 교수학습법에 있어서 많은 차이가 있으며,이미 대다수의 대학이 시행중인 100% 온라인 교육 시스템의 단점과 고정화된 오프라인 교육 시스템을 보완해줄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전하며 "지금까지의 노력과 계속된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21세기 대학교육 산업의 중심에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 02-588-3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