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풀무원 당분간 약세 불가피..시장하회↓"

현대증권이 풀무원 투자의견을 시장하회로 하향 조정했다. 27일 현대 정성훈 연구원은 풀무원에 대해 브랜드 이미지 손상으로 당분간 부정적 영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과거 식품 안정성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주가 회복기간이 평균 3~4개월 소요됐던 유사 사례를 감안할 때 주가 약세가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을 시장하회로 내리고 적정가는 2만9,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