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침체기 투자전략] 주상복합 '강동 한신 休플러스'
입력
수정
한신공영이 서울 강동구 길동에 주상복합 "강동 한신 휴플러스"를 선보인다.
29~33평형 1백24가구로 규모로 29일부터 청약에 들어간다.
길동종합시장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주력 평형인 32평형이 1백1가구로 가장 많다.
분양값은 평당 1천20만~1천1백만원선이다.
채광 통풍 조망이 우수한 3베이 평면으로 설계됐다.
가구마다 전면,후면,측면에 넓은 발코니가 만들어졌다.
3,4층엔 주민 휴식공간을 뒀고 건물 내부를 비운 중정형 구조로 개방감을 높였다.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길동역 사이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1회에 한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해 투자가치가 높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02)470-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