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기업] 남성GLS(주)..전세계 거미줄 특송 'GDA'상륙

국제특송전문업체인 남성GLS(주)(대표 김윤회 www.nsgls.co.kr). 국제특송의 신예 GDA(Global Distribution Alliance,www.gdalliance.com) 브랜드를 한국시장에 출시하면서 '이슈메이커'로 부상한 기업이다. GDA는 세계 각 지역에 포진해있는 40여개의 국제 특송업체 연합체로,현재 지구촌 240여 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동지역의 최고 특송업체로 인정받고 있는 ARAMEX를 포함해 동유럽을 대표하는 RGW 그룹,서유럽의 Ziegler,Vanguard,태국 굴지의 물류,포워딩 입체인 Pioneer 그룹,중국의 대표적 물류기업인 EAS(大通國際運輸)를 비롯해 호주의 최대 종합물류그룹인 Toll Group그룹 등이 모두 GDA에 속한다. 남성GLS는 항공,물류시장에서 거대한 글로벌 네트워크 망을 구축하고 있는 GDA 연합체 구성 초기부터 참여하며 현재 한국 독점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남성GLS의 김윤회 대표는 "GDA 는 세계 각 주요지역에 포진하고 있는 프로 특송업체들의 연합체이기 때문에 현재 각국에 지점이나 일반대리점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기존의 국제특송 업체들과는 국제적 네트워크 시너지나 결집력,그리고 서비스에 있어서 근본적인 차별성을 가진다"며 "거대한 국제특송네트워크의 탄생은 업계에서 전무후무한 '사건'이라 할 수 있다"고 강변한다. 그는 또 "화물의 픽업에서부터 최종 수취인에게 배달되는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는 GDA의 최신 첨단 추적 시스템은 물류업계에서 세계최고의 경쟁력을 자랑한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국내에서 GDA의 브랜드 인지도가 아직 높지 않은 상황이지만,특송시장에서의 평가나 인정은 시간문제라고 관측한다. "현재 GDA의 연간 총매출액은 미화 65억불 정도이며,전 세계에 12,000개 사무소와 33,500여 대의 차량,약 66,000명의 인력이 종사하고 있습니다. 방대한 조직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지도 면에서는 약하기 때문에 국제프로 특송연합체 그룹으로서의 GDA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최상의 물류서비스가 고객에게 점차 확인되기 시작하면 매출 상승은 시간문제라며 서비스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회사의 이윤을 직원들과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는 그는 "남성GLS를 좋은 회사로,나아가 글로벌 마켓리더로 만드는 것이 거시적인 목표"라고 덧붙였다. (02)334-8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