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서 다시뭉친 옛 대우계열사 CEO들

옛 대우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그룹 해체이후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골프회동을 가졌다. 이들은 지난 30일 그룹시절 설립된 포천 아도니스 골프장에서 친선 모임을 가진 뒤 앞으로 정기적으로 만나 결속을 다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