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퇴직 정부 포상

정부는 지난 8월말 명예(의원)퇴직한 교원 4백91명에게 재직연수에 따라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오제직 공주대 전 총장 등 2명이 청조근정훈장을,남암순 서울쌍문초 교장 등 41명이 황조근정훈장을,강정중 충북 청산고 교감 등 32명이 홍조근정훈장을,정송렬 전남 순천왕조초 교감 등 55명이 녹조근정훈장을,정순옥 대구 아양중 교감 등 83명이 옥조근정훈장을 각각 받는다. 또 김동훈 유한대 교수 등 59명에게 근정포장,김광태 서울 문일고 교장 등 46명에게 대통령표창,조정태 전북 백산고 교사 등 63명에게국무총리표창,이택상 제주 남광초 교사 등 1백10명에게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