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비용증가 수익성에 부담-중립..굿모닝

굿모닝신한증권이 KTF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1일 굿모닝 김영진 연구원은 KTF에 대해 3분기 음성매출 1조2천억원과 영업이익 2천6백억원을 전망치로 제시했으나 비용부담으로 수익성은 예상을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MOU(월평균 사용분) 성장 둔화 가능성과 증가한 가입자 베이스의 통화품질 향상을 위한 네트워크 용량증설 등 비용증가 요인은 향후 수익성에도 부담을 가할 것으로 관측. 투자의견 중립과 적정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