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유엔젤 적정가 내리나 매수 유지"

1일 굿모닝신한증권은 유엔젤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크게 하회했다면서 이는 신규 서비스에 대한 프로모션과 하반기 급증한 감가상각비가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올해 EPS 전망치를 종전대비 55.5% 내린 463원으로 수정했으며 적정가도 1만3,7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내렸다. 그러나 3분기 실적이 주가에 이미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4분기 실적은 3분기에 비해 개선될 것으로 예상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