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금융안정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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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본점 15층 대회의실에서 금융안정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바젤2 도입과 대응과제'라는 주제로 바젤은행감독위원회 료조 히미노(Ryozo Himino) 사무총장이 제 1 세션에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제 2 세션에서는 '중앙은행과 금융안정기능'이라는 대주제로 연세대 경제학과 조하현 교수가 '금융안정과 중앙은행의 역할'을 얘기하며 상명대 경제통상학부 백웅기 교수가 '금융안정과 거시경제정책'을 발표하고 토론이 이어질 계획입니다.
한편 금융안정세미나에는 정부와 학계, 금융계등 금융안정과 관련이 있는 기관의 임직원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