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호전기 외국인 매도 진정 기다려라..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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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메리츠증권은 금호전기에 대해 삼성전자의 재고조정과 부품단가 인하로 인해 3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0.6%와 28.4%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 증권사 문현식 연구원은 삼성전자 LCD 출하량과 단가 전망을 반용 내년 매출 및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3%, 16% 내린 2,239억원과 320억원으로 수정했다.
단기 실적 모멘텀이 크지 않으며 외국인 매도세 진정을 기다리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조언.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2만7,000원으로 내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