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부화재 놀라운 실적 창출 능력"

대신증권이 동부화재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일 대신 조용화 연구원은 동부화재에 대해 2분기 순익이 전년비 141.3% 증가한 444억원으로 놀라운 실적 창출 능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높은 원수보험료 성장률과 낮은 합산비율로 보험영업부문 실적 호조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7,600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