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내년 철강 유망주..동국제강-고려아연

대우증권은 내년 철강 유망주로 동국제강과 고려아연 등을 추천했다. 5일 대우증권 양기인 연구원은 국제철강가격 정점을 내년 3분기경으로 추정하고 POSCO가 세계 철강사중 가장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주요 철강업체들이 지난 1994년 철강 호황기와 비교해 절대 저평가라고 지적하고 내년 투자 유망주로 동국제강,고려아연,동부제강,POSCO 등을 추천. 동국제강은 후판이 수익구조 안전판 역할을 하고 있으며 고려아연은 내년 영업실적 호전 1위기업이라고 추천 배경을 설명.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