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데이콤 올해를 기점으로 턴어라운드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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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이 데이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5일 메리츠 전상용 연구원은 데이콤의 3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했으며 올 들어 모두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올해를 기점으로 턴어라운드 되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시켰다고 평가했다.
또 순부채비율도 전년동기대비 26%P, 전분기대비 5%P 개선된 97%를 나타내고 있다며 재무구조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목표가 9,52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