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LGPL 출하 증가는 계절적 요인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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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증권은 LG필립스LCD 출하 증가에 대해 계절적 요인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9일 골드만은 LG필립스LCD 10월 출하가 전월대비 20% 증가한 것에 대해 휴가 판매시즌을 앞 둔 매수가작용한 것으로 판단하고 단기적으로 LCD 펀더멘탈에 신중하고 밝혔다.
골드만은 또 평균판매가격 하락과 밸류에이션이 아직 바닥에 도달하지 않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LG필립스LCD에 대해 목표주가 3만3,000원으로 시장수익률.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