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KT..해외 EB관련 외환차익 효과"
입력
수정
BNP파리바증권이 KT 투자의견 시장상회를 유지했다.
9일 BNP는 KT에 대해 지난주 11억1천5백만달러 규모 해외 EB에 대한 풋옵션이 발생했으나 캐쉬플로나 재정 안정성에는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진단했다.
오히려 원화 강세로 외화환산이익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하고 KT가 목표로 하고 있는 점진적 만기 부채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시장상회와 목표가 5만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