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 시황] (9일) 삼성카드 3.7%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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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장은 23일 개별 재료를 갖춘 일부 종목만 강세를 보였을 뿐 전반적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실적 향상이 기대되는 삼성카드가 3.72%(2백50원) 오른 6천9백75원으로 마쳤다.
웅진코웨이개발도 6천4백50원으로 2.38%(1백50원) 반등했다.
반면 코리아로터리서비스는 1.49%(4백50원) 빠진 2만9천8백원으로 3만원대가 붕괴됐다.
벤처육성 정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도 불구,벤처 종목의 약세는 지속됐다.
게임주인 CCR가 0.79%(1백50원) 내린 1만8천7백50원으로 6일째 하락세를 나타냈다.
벨웨이브도 2천8백75원으로 2.54%(75원) 내렸다.
토마토LSI의 경우 4.07%(2백50원)로 낙폭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