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시대] 에어울프 .. 차세대 무선 차량경보기 '에어울프'

차량 보유대수 일 천만 대 시대를 맞이하면서 차량에 대한 인식도 변하고 있다. 운전의 편의성과 안락함을 도모하기 위해 각종 신기술이 개발되면서 차량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점차 오피스 화?생활공간 화 돼 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자동차 경보기 제조업체 에어울프(대표 송광섭 www.goairwolf.co.kr)에서 최첨단 양방향 무선 차량 경보기를 선보여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어울프'는 차량 외부에서 발생하는 도어열림,엔진시동,트렁크 열림,외부 충격 등의 경보 상황을 리모콘의 LCD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차세대 양방향 무선 차량 경보기다. 외부 충격의 강도에 따라 LCD에 강한 충격과 약한 충격으로 구분돼 표기되기 때문에 운전자는 LCD만 보고도 상황의 심각성을 알아채고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모니터링 기능 외에도 미등 켜짐(방전)경고,에러 통보,불필요한 연소방지 기능 등을 고루 갖췄다. '에어울프'는 특히 세계 최초로 주차 및 주행시간이 표시되고 기존의 24시간 후 예약시동 방식이 아닌 알람식 예약시동 방식을 도입해 제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모든 기능에 아이콘 방식을 도입하여 변경하고자 하는 기능을 쉽게 찾아가고,사용자별/계절별/차량별 설정치를 초단위,분단위로 쉽게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차세대 무선 차량 경보기 '에어울프'를 개발한 장본인 송광섭 대표는 환경오염에도 남다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에어울프는 엔진 예열 기능도 1분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며 "엔진 예열은 엔진을 보호하고 엔진으로 인한 유해 배출가스를 줄여 환경오염을 줄이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최첨단 기술로 현재 국내시장은 물론 미국,러시아 등 해외시장을 선점한 그는 향후 일본과 유럽 등지로 점차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는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자동차 경보기 분야에서 믿을 수 있는 회사,약속을 지키는 기업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031)429-7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