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대우건설 M&A 성사시 기업가치에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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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이 대우건설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10일 대우 이창근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3분기 실적과 관련 해외 원가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국내공사 수입과 이 부문의 원가율 안정화로 추정치와 유사한 결과가 나왔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달 중순 매각 주간사 선정을 거쳐 내년 상반기까지 매각이 완료될 예정이라면서 내년 M&A 성사시 업계내 구도 변화를 초래, 대우건설 기업가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목표가 7,39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