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사랑의 쌀' 전달 입력2006.04.02 13:23 수정20060409161 이종철 삼성서울병원장은 10일 불우이웃에 전달될 1천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2백포대를 김현숙 태화종합사회복지관장에게 기탁했다. '사랑의 쌀'은 지난 1년 간 병원임직원들이 환자들에게 어쩔 수 없이 받게 된 촌지성 물품을 모아 바자를 개최,여기서 생긴 수익금으로 구매했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