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아시아 LED업체 장기 전망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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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아시아 LED(발광다이오드) 업체들의 장기 전망이 밝다고 평가했다.
CL은 휴대폰 LED 채택이 둔화되면서 단기적으로 신중한 견해를 갖고 있으나 앞으로 5년동안 자동차 헤드라이트부터 LCD-TV 등 다양한 기기로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시아업체들은 이같은 구조적 변화에 수혜를 입을 수 있는 반면 단기적으로 니키아 특허를 감안해 시티젠전자와 산켄전자 그리고 대만의 옵토 테크 등을 선호한다고 설명.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