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급여증가율 1위

과거 5년동안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시가총액 상위사의 급여수준을 조사한 결과 포스코의 1인당 급여 증가율이 109%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전력은 95.2%로 2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현대차, S-Oil, 삼성전자,KT&G순이었습니다. 한편 지난해말 기준 직원 1인당 연간 평균 급여액은 SK가 5,844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SK텔레콤,S-Oil, KT&G, 포스코가 5천만원을 넘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