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급락에 빅 랠리

기술주의 강세와 유가 급락에 힘입어 뉴욕증시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겨울철 공급 불안 우려가 진정되면서 유가가 배럴당 47달러 대로 내려갔고 세계 최대 반도체 업체인 인텔은 새로운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하며 기술주 랠리를 이끌었습니다. 다우지수는 0.81%, 84.36 포인트 오르며 1만 469.84로 나스닥 지수는 1.31%, 26.71 포이트 상승한 2061.27로 장을 마쳤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