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런던 LME 금속가격..구리 숏커버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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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뱅크는 런던 LME금속가격 상승 배경에 구리 숏커버(short-covering)가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도이치는 전주말 자료에서 런던 LME에서 알루미늄을 제외한 금속가격이 상승했으며 이는 구리를 매도했던 펀드들이 숏커버에 들어간데 따른 것으로 추정했다.납과 아연가격도 각각 0.9%와 0.6%씩 상승.
구리 반등은 자연스럽게 니켈가격 상승으로 이전되고 있다고 진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