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스타워즈 주간순위] 배한규씨 수익률 8.07%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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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는 한경 모의투자게임 스타워즈 참가자들이 수익률을 높이거나 만회할 수 있는 확실한 시기였다.
동양기전과 파워넷을 줄기차게 고수하고 있는 LG투자증권 배한규 방배동 지점장이 8.07%의 수익률로 1위를 차지했다.
그동안 두 종목의 주가가 들쑥날쑥해 출혈이 컸지만 지난주 만큼은 두둑하게 수익을 챙겼다.
대우증권 성낙규 연구위원과 하나증권 박상용 도곡지점 부장은 지난주부터 보유한 종목들이 대부분 큰 시세를 낸 덕분에 5% 이상 자산이 불어났다.
대우증권 김현섭 차장은 발빠르게 종목을 갈아타는 전략으로 역시 5%대의 수익을 냈다.
김 차장은 누적수익률이 1백18.5%로 1백20%에 육박한 가운데 1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