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시대] 최단시간 운송 '풀서비스' .. (주)화물터미널연합

(주)화물터미널연합(대표 김상균, www.hwamool.co.kr)는 전국을 하나의 망으로 조직, 최단거리 최단시간으로 운송차량과 화물을 이어저는 운송주선 사업체이다. 국내 최대 화물터미널인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화물터미널을 중심 기반으로 지난 93년부터 화물차 운송자와 의뢰자 간 화물 운송과 포장 및 보관 등 운송의 처음과 끝을 책임지는 '풀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다. 물건을 운반하려는 일반 회사 입장에서 시간과 돈을 아끼고 싶은 것은 당연한 사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개인사업자 차주가 90% 이상을 차지해 완벽한 운송 차량 정보 수집이 불가능하다. 또한 차량의 공차(空車)정보를 파악하는 것도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주)화물터미널연합은 고객의 이런 가려운 데를 파고들어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또한 시간과 장소에 따라 운송비가 천차만별인 점도 문제다. 이 회사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거리와 화물량에 따른 요금을 일률적으로 공시해 고객들에게 신뢰를 가져다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차량의 공차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도록 했다. 화물정보를 융합해 화물차 공차운행을 최대한 줄이고 나아가 국가적 물류비 절감을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물론 화물 배상 책임 보험에 가입해 고객의 안전도 책임지고 있다. 그 간 '신속.정확.안전한 화물 운송'을 실천해온 이 회사는 앞으로 화물 운송 시스템을 더욱 개선하고 철저한 서비스 정신으로 무장, 활동영역을 해외로 확장해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 회사 김상균 대표는 "전 사원들이 물류의 발전이 곧 삶의 질 개선으로 이어진다는 생각으로 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차운행을 최소화하고 운송요율을 더욱 낮추는 등 양질의 서비스 개선에 박차를 가해 회사 체질을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출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