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내년 D램 3% 공급초과..매출 1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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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스위스퍼스보스톤(CSFB)증권이 내년 D램 업황에 대해 2분기 초과공급율이 7%까지 치솟는 등 전반적 공급과잉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18일(현지시각) CSFB 글로벌 반도체 분석팀은 주로 공급측면 문제속 연간 공급초과율을 3%로 전망하고 2분기 7%가 최고치일 것으로 추정했다.
수요는 그럭저럭 버티는 반면 300mm 램프가 공급 증가율을 53%까지 높인 반면 수요 증가율은 48%로 예상했다.4분기들어서 균형 수준 시도를 점쳤다.
이에 따라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도 투자의견을 시장상회에서 중립으로 내리고 하이닉스는 시장수익하회를 추천했다.
내년 전체 D램 매출규모는 전년대비 10% 감소율로 반도체 전체 매출 감소율 2%를 크게 밑돌 것으로 추산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