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데스,원화 기술적 반등으로 숨고르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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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피데스증권은 원화 가치가 기술적 반등을 보이며 숨 고르기에 들어설 것으로 관측했다.
피데스는 전일 원화가 16원 하락하며 닷새째 46.7원 속락한 가운데 엔달러 급락으로 수출기업들의 보유 달러 매도가 촉발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니 이후 뉴욕시장에서 달러 강세 지지 발언 등으로 최근 하락세를 극복하려는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하고 주말 G7회담에서도 다시 확인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원화가 기술적 반등을 보이며 숨 고르기에 들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