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의지만 있다면 못넘을 山 없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일 최고 경영진인 박정인 회장(가운데 왼쪽)과 한규환 사장(가운데 오른쪽)등을 비롯해 본사 및 연구소 소속 차장급 이상 임직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 광교산에서 '위기극복 임직원 산행대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최근 환율급락과 고유가 등 국내외 경영환경이 급격히 나빠지면서 비상경영체제 가동을 위한 정신무장 강화전략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