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中 차이나텔레콤 상대적으로 안전한 통신주"

모건스탠리증권이 中 차이나텔레콤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24일 모건은 차이나텔레콤에 대해 올 하반기 브로드밴드와 PHS 부문 성장세 둔화를 반영해 2004~2006년 EPS 전망치를 2.9~3.9%로 내렸다. 그러나 50% 이상의 EBITDA 마진이 향후 2~3년 간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하고 비중확대를 유지. 특히 중국 통신주들 중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종목으로 평가했다. 목표가는 3.4홍콩달러에서 3.27홍콩달러로 하향.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