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亞 철강가..닛산사태불구 내년 2분기부터 전환"

26일 UBS증권은 철강부족으로 일부 공장 조업을 중단한 일본 닛산 자동차 상황에 대해 자동차나 조선용등 고품질 철강재가 일반 상품철강보다 더 경색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했다. UBS는 최근 바오산과 차이나스틸이 내년 1분기 가격인상을 발표한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설명.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년 2분기에도 추가 인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일부 지역내 재고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수요 증가세가 둔화될 것이란 점을 지적.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