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원 된 이구택 포스코 회장

포스코(회장 이구택)는 26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로비에 '아름다운가게' 임시매장을 개설하고 임직원과 각 계열사,외주파트너업체 등이 기증한 생활용품 9만4천여점을 판매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 회장은 가정용 저주파 치료기를 비롯해 모두 13점의 물품을 기증했고 계열사인 포스데이타는 컴퓨터 40대,포항스틸러스와 전남드래곤즈는 유니폼과 운동화 등 2백42점의 물품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