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현대산업 목표가 2만1500원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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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UBS증권은 현대산업개발에 대해 장기 성장성 전망을 강화해 목표주가를 올린다고 밝혔다.
UBS는 민자유치(PFI)로부터의 공헌규모가 생각보다 클 것으로 기대하고 주택사업부도 탄탄한 이익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을 각각 3%와 17% 올린 2천760원과 3천526원으로 수정하고 목표주가를 2만1,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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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