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시대] J H 오네스트..기능성 골프용 모자 퍼팅성공률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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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오네스트(www.jhhonest.com)에서 출시한 '기능성 골프용 모자'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제품은 타이거우즈가 퍼팅라인을 확인할 때 모자 채양 좌우를 양손으로 가려 시야를 좁게 만드는 것에 착안해 기획된 제품으로 퍼팅 성공을 높일 수 있는 기능성 모자로 각광받고 있다.
시야를 좁히면 빛을 차단하고 퍼팅라인의 높고 낮은 경사를 정확하게 확인 할 수 있어 퍼팅의 성공확률이 높은 것.이러한 원리를 상품화하기 위해 수년간 연구 끝에 개발된 제품으로 기능성 골프용 모자로는 세계 최초의 특허제품이다.
모자 중앙의 버튼을 누르면 이 회사가 특수 제작한 가리개가 하강 작동한다.
가리개가 시야를 좁게 확보해 그 사이로 시선을 집중,필요한 퍼팅라인 부분만 확인할 수 있어 착시현상을 방지하고 빛을 차단할 수 있다.
정확한 퍼팅라인을 확인할 뿐만 아니라 퍼팅 할 때 어드레스 자세에서 가리개 사이로 공을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에 헤드업까지 방지할 수 있다.
장종현 대표는 "골프 초보자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문제점이 바로 헤드업"이라며 "기능성 골프용 모자를 사용하면 헤드업을 방지하게 되는데 이때에는 기능성 골프 모자 라기 보다는 헤드업 방지 보조기구가 되어 초보 골퍼의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설명한다.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 샷을 할 때도 모자의 가리개 사이로 시선을 집중시키기 때문에 헤드업을 방지하고 정확한 어프로치 샷을 할 수 있다.
장현오네스트는 현재 기능성 골프용 모자를 사용해 골프 실력이 향상된 초보 골퍼들이 늘어나면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헤드업 방지 보조기구'라는 명칭이 나올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이 제품은 가리개가 벨크로(찍찍이)로 부착되어 있기 때문에 파손 및 세척 시 쉽게 떼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자 중앙의 버튼까지 분해하면 일반 모자로도 사용할 수 있다.
기능성 골프용 모자로 업계에 새바람을 몰고 온 장현오네스트의 장종현 대표는 "신제품 개발에 적극 투자해 향후 골프산업 발전에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02)778-5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