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삼성화재 2년연속 A+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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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사장 이수창)는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미국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사로부터 2년 연속 'A+' 등급을 받았다고 1일 발표했다.
A+ 등급은 국가신용등급과 같고 국내 민간기업 중 최고 수준이다.
삼성화재의 신용등급 전망 역시 2년 연속 '안정적'(Stable)'인 것으로 평가됐다.
삼성화재는 이번 신용평가에서 재무건전성 등급(FSR)과 채권발행자 신용등급(ICR) 두 가지 항목에서 모두 A+를 받았다.
이 중 ICR 기준의 A+ 등급은 국내 민간기업 및 금융기관 중 최고 등급이며,대한민국정부와 서울특별시,중소기업진흥공단,예금보험공사 등 3개 정부기관과 같은 등급이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